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시스 G80 (문단 편집) ==== 페이스리프트 (DH PE, 2016년 8월 ~ 2020년 1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esis-g80-00-hero.jpg|width=100%]]}}} || ||<-2><#000000> {{{#ad7b62 '''정측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esis-g80-00-highlight-0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80D.jpg|width=100%]]}}} || || '''후측면''' (가솔린, HTRAC) || '''후측면''' (디젤, HTRAC) || >'''철학과 신념의 합작품''' >'''가장 완벽한 비율의 완성''' >'''영감으로 채워지는 당신이 가는 모든 곳''' 2016년 8월 10일, 2세대 [[현대 제네시스]](D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과거 현대 2세대 제네시스(기존의 현대 2세대 제네시스와 새로운 제네시스 G80은 모두 DH이다.)에 비해 앞범퍼의 흡입구 디자인이 입체적으로 바뀌면서 사람의 얼굴격인 전면부의 인상이 더욱 역동적으로 바뀌었고, 기어 노브의 변화(SBW)로 실내의 감성 품질이 현대 제네시스 시절보다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페이스리프트라는 것이 기존 초기형 모델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유지하는 선에서 변화를 주어 신차로서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디자인 전략이지만 차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생긴 거 조금 바꾸고 또 가격 올리냐"는 반응을 불러오곤 한다. 그래서 흔히 앞범퍼와 기어 노브를 바꾼 것이 무슨 페이스리프트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현대 제네시스 때와 차명 자체가 전혀 다른 차가 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차량이지만 일부는 다른 부품을 사용하며, G80에 와서 기존의 현대 제네시스에는 없는 HDA를 지원한다. 페이스리프트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패밀리룩과 더불어 디자이너들의 의도와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충돌하는 사례 중 하나이다.] 제네시스가 차량 이름에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환됨에 따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규 차명 체계인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차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숫자가 조합된 방식인 [[알파뉴메릭]] 방식이 적용되었다. 또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단일 차종명도 '''G8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페이스리프트가 되고 브랜드가 바뀌었다 하여 코드네임이 DH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 모델이 호평을 많이 받은 만큼 전반적으로 이렇다할 변화는 눈에 띄지 않으며, 대신 세밀한 부분에 변화를 주어 디테일과 감성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외장 디자인은 전면부에 다크 가니쉬 크롬이 적용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의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의 듀얼 HID가 풀 LED 헤드램프로 변경되었으며,[* 상위트림 한정. 하위트림의 경우 기존 제네시스 G330과 동일한 바이펑션 HID 프로젝션 라이트 및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투입되며, 후면도 마찬가지로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투입된다. 2019년식부터는 100만원 가량을 내고 하위트림에도 LED 라이팅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해 풀LED 라이트를 장착 가능해지긴 했다.] 최하위 트림의 18인치 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실내 디자인 역시 기존의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클러스터, 기어 노브, 스피커 그릴, 아날로그 시계 등 일부 부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그리고 리얼우드/리얼 알루미늄 등 고급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알루미늄과 우드의 질감이 개선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전후면에 부착된 제네시스 엠블럼의 재질이 [[제네시스 G90|EQ900]]과 동일한 재질로 바뀌며 더 입체적인 느낌으로 변경되었다. [[스마트키]] 디자인의 경우 기존에는 [[현대 그랜저/5세대|그랜저 HG]], [[현대 에쿠스|에쿠스]]와 동일한 디자인에 제네시스 로고가 들어간 스마트키를 사용했는데, G80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EQ900과 동일한 디자인의 스마트키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 면에서는 기존 람다 V6 3,300cc/3,800cc [[DOHC]] GDi [[가솔린 엔진]] 및 [[현대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그대로 가져간다.[* 엔진 성능은 현대 제네시스와 같은 282ps/315ps] 북미에는 대배기량 엔진 선호에 맞추어 현대 제네시스 때와 마찬가지로 V6 3,800cc DOHC 모델과 V8 5,000cc DOHC 모델을 우선 출시한다. 완전히 새롭게 풀체인지되어 비슷한 시기 출시된 신형 벤츠 E클래스 W213, BMW 5시리즈 G30이 다운사이징을 진행하여 배기량을 낮추었던 것과는 다르게 따로 다운사이징은 진행되지 않았다. 안전사양에서는 EQ900에 적용되었던 첨단 신기술을 통해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적용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고속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주행, 정체 상황에서 자동화된 차간 거리 및 차선유지 통합 제어]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운전자의 피로 / 부주의 운전 패턴이 판단되면 휴식을 권하는 팝업 메시지와 경보음 발생] 등의 기술이 도입되었으며, 편의사양 면에서는 EQ900과 유사한 전자식 변속레버(SBW),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세이프티 언락 기능,[* 도어 잠금해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운전석 도어만 열리고 두 번 누르면 모든 도어가 열린다.] 애플 카플레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그리고 기존에는 6천만 원가량의 G380 프레스티지 이상에만 기본 장착되었으며, 하위 트림에는 돈을 주고 추가도 불가능했던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하위 트림에서도 추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 차량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혜택을 도입했는데, 차체 및 일반부품의 경우 기존 3년 6만 km에서 5년 10만 km로 보증을 강화했다. 가격은 기존 2세대 제네시스에서 선택으로 돈을 주고 추가해야 하던 옵션들이 기본 품목으로 들어가고 다른 새 옵션들이 들어가면서 기존 2세대 제네시스 DH보다 소폭 상승했는데, 대략 4,899~7,343만원 으로 책정되었다. 기존 제네시스 DH에 비해 다수의 옵션이 추가되며 가격이 다소 상승했다. 부분변경 모델이며, 가격대가 높은 고급 세단인데도 불구하고 [[http://autotribune.tistory.com/977|1주일 만에 사전계약이 5,120대의 계약을 받으며]] 준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이후 출시 직전까지 11,200명의 고객에게 사전계약을 신청받았다. 이후 출시된 V6 3,300cc 가솔린 트윈터보 모델인 G80 스포츠의 가격대는 6,900~7,200만원으로 출시되었다. 판매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모델은 4,900만 원대~6,200만 원 사이의 V6 3,300cc GDI 모델이다. 차체가 상당히 크며,[* 동급 차량 중에서는 독보적이고 한 등급 위의 F 세그먼트 차량들의 숏바디 사양에 비견된다.] 실내 공간을 잘 뽑아내는 현대자동차의 차량답게 실내 공간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10세대]], [[BMW 5시리즈/6세대]], [[아우디 A6]] 등의 경쟁 차량과 비교했을 때 가장 넓은 것은 사실이지만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다 보니 차체 크기에 비해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타보면 전륜구동 방식인 [[현대 그랜저|그랜저]]나 [[기아 K7|K7]]보다 약간 좁은 수준이다. [[IIHS]] 2017 Top Safety Pick + 라지 럭셔리 모델 부분에서 [[렉서스 RC]], 제네시스 EQ900과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